달성군, 매출 100억원대 제조기업 12곳과 간담회
[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13일 연 매출 100억원대 제조기업 임원들과 기업 간담회를 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달구지푸드, 대구텍, 대동, 대호에이엘,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상신브레이크, 아세아텍, 아진피앤피, HD현대로보틱스, 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한세모빌리티 등 12개 기업이 참석했다.기업들은 산업단지 환경 개선, 정주 여건 및 교통 인프라 확충, 신규 투자와 설비 증설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폭넓은 건의를 제시했다.달성군은 직행 2번 신설, 차천네거리 입체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현재 추진 중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