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캐릭터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서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 완구를 상품화하여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글로벌 다국적 회사임
중국산아정책 : 캐릭터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중국 기업과 공동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중국 시장 내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
케이팝데몬헌터스 : 캐릭터 완구, 라이선싱, 머천다이징 사업을 하는 콘텐츠·토이 기업.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같은 IP 콘텐츠의 굿즈·라이선싱 수요 증가 기대에 따른 간접 수혜가 기대됨
오로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797억
495위
10,762,890
1.19%
여행/레저
레저용제품
26,400
5,570
오로라 기업 개요
오로라는 1981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캐릭터 디자인 전문으로 하여 토이 사업, 국내 토이 사업,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오로라크리에이션, 큐비쥬문화산업전문회사(유)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캐릭터완구 및 마스크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캐릭터 개발 및 디자인, 라이센싱과 머천다이징을 연계하여 수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분석과 이를 통한 캐릭터의 개발과 시장성 검토 능력, 상품화 등의 글로벌 네트웍을 구축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는 총 13기의 위성이 새벽 1시 고흥 하늘로 향하는 비행으로, 한국 우주개발이 단순한 발사 성공을 넘어 다양한 과학·산업 실험이 동시에 수행되는 '우주 실험 플랫폼' 단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주탑재체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가 과학 임무의 중심을 맡고, 12기의 큐브위성이 우주의약·우주방사선·우주쓰레기 관리·6G 통신·인공지능(AI) 기반 지상국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실증 실험을 수행한다. 차세대 중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젊어졌다. 우승자의 평균 연령이 5세(5.07세)나 줄어들었다. KLPGA 투어는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5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31개 대회가 펼쳐졌고 23명의 챔피언이 배출됐다. 총상금 약 34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2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5명이었다. 홍정민과 이예원 방신실이 3승씩을 수확했고, 고지원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1억, 2282억 순매도, 개인은 695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47
“국내 다승 찍고 LPGA투어 진출해 세계 1위 도전하겠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신인왕에 오른 서교림(19·삼천리)의 포부다. 서교림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공동 18위(최종합계 5언더파 201타)로 대회를 마쳤다(오후 3시30분 현재).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서교림은 우승은 없지만 10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이달 초 에쓰오일 챔피언십 준우승 등 ‘톱10’에 4차례나 입상하면서 신인상 부문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서교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아 기쁘다”며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준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것이 시즌 전환점이 됐다”고 신인상을 수상한 원동력을 설명했다. 그는 “사실 시즌 초반 성적이 안 좋아서 신인상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며 “그런 생각을 안 하다 보니 제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며 하반기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하반기 들어 새롭게 호흡을 맞춘 캐디 전병권씨의 도움도 컸다고 했다. 그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하반기 7개 대회를 함께 했다”며 “프레셔가 결렸을 때 ‘할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서교림은 드라이버샷 비거리 252.24야드로 8위, 그린 적중률 76.68%로 7위에 올랐을 정도로 샷 데이터 지수는 좋았지만 퍼트가 좋지 않았다. 올 시즌 서교림의 평균 퍼트 수는 30.95개로 107위였다.그는 “시즌 초반에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는데, 중반 이후 집게 그립으로 바꾸고 나서 퍼트가 다소 나아졌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서교림은 “올해 우승이 없었지만, 내년에는 우승은 물론 다승까지 도전하겠다”라며 “2∼3년 이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 LPGA 투어에 가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