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러가스관 : 국내 1위 밸브 전문 기업으로 1987년 4월에 설립되어 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알래스카 : LNG 설비에 사용되는 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래스카 LNG 조선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음
화성밸브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162억
717위
10,410,400
1.89%
건설/인프라
기계
15,420
6,980
화성밸브 기업 개요
화성밸브는 1987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LPG용기용 밸브, 플랜지볼밸브, 매몰용접형 밸브 등 가스, 화학약품 등의 공급, 차단용 밸브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플랜지식밸브 제품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나사식 밸브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전국 약 350여개 대리점 및 33개의 도시가스사 배관업체들을 주유통경로로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52% 상승한 3071.70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3063.4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캐나다 에너지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열고 한국 에너지 기자재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코트라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개최된 '캘거리 에너지 전시회(GES)'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국내 에너지 기자재 기업 9개사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GES는 올해 55회를 맞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400여 개
에너지 안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기자재 국산화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선도하고 있다.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산화율을 87%까지 끌어올렸고 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 중이다. 29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986년 15%였던 기자재 국산화율은 현재 87% 달한다. 국산화 대상 품목 1346개 중 766개 품목의 국산화를 완료했고 특히 펌프나 압축기 등 회전기계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정비부품 국산화에 집중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기자재 국산화 도전은 1990년대부터 이어졌다. 당시 핵...
지난 27일(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1부'에 유진 인베스트먼트 이동근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현재 지수 흐름과 함께 주도 섹터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이동근 대표는 "현재 시장은 조선, 방산, 원전, 금융, 건설 업종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해당 업종만으로는 지수가 2650선을 돌파하긴 어렵다"며 "이들 섹터는 이미 활시위를 끝까지 당긴 상태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6월 3일 예정된 조기 대선이 정책 변화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주도주의 등장을 기다리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0101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현대건설(000720) 등이 언급됐다. 이동근 대표는 "이 종목들은 대장주로서 뚜렷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외 종목들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대장주 이외 종목군의 흐름 둔화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수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원전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DL이앤씨(375500), 한텍(098070) 등을 언급하며 "한텍은 핵
지난 5월 26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1부’에서는,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이동근 지이인베스트 대표(와우넷 파트너)가 출연해 “트럼프 美 대통령의 관세 정책 혼선이 단기 변동성을 키우고 있지만, 전체적인 지수 흐름은 여전히 상승 방향에 있다”며 향후 시장 전망과 유망 종목을 제시했다. 이동근 전문가는 “지수는 4월 9일 이후 반등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며, 5월 들어 2,650포인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도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트럼프 美 대통령의 발언 변화로 인해 단기적인 혼란이 있었지만, 이는 전략적 압박 카드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피치, S&P, 무디스를 통해 선반영된 이슈이며, 현재 시장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2,850포인트까지도 열어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전망했다. 이동근 전문가는 원전 관련주에 대한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트럼프 美 대통령의 원전 허가 기간 단축 검토 소식으로 급등했던 ▲DL이앤씨(375500) 등은 매물 소화 구간 진입 가능성이 있어, 보유자는 비중 조절, 신규 진입은 눌림 이후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