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평가정보는 1992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신용평가업 및 민원용역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서울신용평가(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신용조회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본사와 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제휴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가 서울평가정보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 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 솔루션인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파이낸셜뉴스] 서울평가정보의 주가가 강세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해왔던 배드뱅크의 설립이 시동을 걸었단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서울평가정보는 전일 대비 115원(+4.27%)상승한 281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배드뱅크 설립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실제 최근 금융위원회가 배드뱅크 설립 논의에 나섰다. 배드뱅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산하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드뱅크'는 부실채권을 안정적으로 인수·정리하고 채권을 소각해 채무를 조정하는 기관이다.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은 정부에서 충당한다. 여러 요인을 고려할 때 정부의 실제 최종 탕감 규모는 정책 설계, 은행권 분담, 추가경정예산 반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실제 정책 집행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쎄크 신규 상장 - 산업용 전자빔 기술 전문업체 쎄크가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며, 확정공모가는 1만5000원이다. 관련 섹터로는 반도체 장비, 2차전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가 있다.■ 캐나다 조기 총선 - 캐나다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4월28일 조기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로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내달 조기 총선이 실시될 경우 선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트뤼도 총리의 사임 의사 발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