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기업으로 1998년 6월 상호변경하였으며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실로스탄, 가스티인 등의 의약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높은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한 개량 신약 개발과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어와의 계약을 통한 기술수출 및 해외임상을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의 해외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학생들의 제약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제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아주대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와 5학년 학생 25명을 포함한 총 34명은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2공장을 방문해 제약 제조현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흡입제, 주사제, 고형제 생산라인 순으로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각 제형별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와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이를 통해 제약 제조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
상당수의 국내 중견·중소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신약 수출로 성장세를 보이는 일부 대형 제약사와 달리 국내 의정갈등과 불경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광동제약의 매출액은 37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80.6% 급감했다. 한독도 실적이 악화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줄고 영업이익은 16억원 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JW중외제약은 매출이 소...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65% 상승한 2565.4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3567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45억, 166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570계약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최근 보유 주식 일부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2일 지분 변동 공시를 통해 강덕영 대표가 지분의 일부인 50만주를 비영리공익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당일 종가 기준 약 100억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 환원을 위한 결정이다.강덕영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수익은 사회의 신뢰와 지지가 있어 가능했고 이제는 그 결실을 사회에 돌려줄 때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