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 2차전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지식경제부의 "세계시장 선점10대 핵심소재(WPM)사업"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개발 참여. 15년 Si합금계 음극활물질 준양산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중에 있음
2차전지-소재부품 : 2차전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지식경제부의 "세계시장 선점10대 핵심소재(WPM)사업"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개발 참여. 15년 Si합금계 음극활물질 준양산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중에 있음
반도체재료/부품 : 반도체 패키지의 핵심 부품인 본딩 와이어 및 솔더볼 등을 생산하는 업체
금 : 미세 금속선이 사용되는 본딩와이어(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상당량의 금을 소비하는 기업
딥시크 : 반도체 및 전자재료 제조에 주력하며, AI 연산에 필수적인 반도체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딥시크의 AI 기술 확산에 따른 서버 및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으로 수혜가 기대돼 관련주로 부각됨
HBM :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소재인 본딩와이어와 솔더볼을 생산하여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HBM 패키징 소재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
엠케이전자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396억
379위
22,066,331
5.28%
하드웨어/IT장비
반도체/반도체장비
11,670
5,340
엠케이전자 기업 개요
엠케이전자는 1982년 설립된 기업으로 1997년 8월 상호변경하였으며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부품인 본딩와이어 및 솔더볼 등의 전자부품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국토지신탁, 엠케이인베스트먼트㈜ 등과 해외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본딩용 와이어 제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소재를 연구 및 상용화하기 위해 2차전지 분야의 핵심 재료중의 하나인 고용량 음극 활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추석 연휴 직후인 10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전장 대비 48.90포인트(1.38%)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한 때 3,617.86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24포인트(0.61%) 오른 859.4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1,2위이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쏟아졌고, 6.07% 상승한 9만 4,400원을 기록하며 '9만 전자' 자리를 굳혔다. SK하이닉스는 8.22%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300조원을 돌파했다. 또 HBM 관련주인 한미반도체, 엠케이전자, 윈팩 등은 각각 18%, 13%, 1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원익홀딩스는 상한가로 마감했고, 아이에스티이와 피에스케이홀딩스도 각각 12%, 11% 상승했다. ● 핵심 포인트
- 10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함.
- 코스피지수는 한 때 3,617.86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 경신, 코스닥도 0.61% 상승 마감함.
- 삼성전자는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자 기업들이 자사주를 활용한 EB(교환사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8곳이 EB를 통한 자사주 처분 결정 내용을 공시하며 관련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다트(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사주를 활용해 EB 발행을 공시한 회사는 KH바텍, 쿠쿠홀딩스, 그린케미칼, 삼호개발, 제일테크노스, 지엔씨에너지, 웨이브일렉트로, 대동, 알비더블유, 지니언스, 신화콘텍, 휴맥스홀딩스, 하림지주, 에스앤에스텍, INVENI, 엠케이전자, 대원제...
■ 진행 : 정준혜 캐스터
■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2부 (오후 12시~) 국내 증시가 오늘 화창한 하늘을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호조와 대주주 기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4년 2개월 만에 장중 3,300선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은행과 반도체, 보안주가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이 현행 50억 원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금융주의 강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금값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국제 금값은 온스당 3,6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만 38%가량 급등했습니다. 이러한 금값 상승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달러 약세, 미 국채 신뢰 약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매수세와 글로벌 정치,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금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금값의 추가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금값이 온스당 5천 달러까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