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는 1986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및 철강소재 전문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유에스티, (주)인터컨스텍, (주)자이언트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스테인리스판 제품 판매로 발생하고 있다. 고품질 건축 소재인 티타맥스 브랜드를 출시하여 표면처리 소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고수익 사업기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57% 하락한 2,630.29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6억, 956억 순매도, 개인은 3143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포스코홀딩스, 인니에 국내기업 첫 '이차전지용 니켈공장' 신설 소식 등에 니켈 테마 상승포스코홀딩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1위 니켈 보유·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공장을 신설키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니켈 제련공장은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 웨다베이 공단에 위치할 예정이며, 포스코홀딩스는 이곳에서 5만2천t(니켈 함유량 기준) 수준의 니켈 중간재(니켈매트)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전기차 10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총 4억4,100만달러(약 5,900억원
[파이낸셜뉴스] 2차전지 핵심 소재인 구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다. 이구산업, 영풍 등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엘컴텍이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컴텍은 몽골 우문고비 'MV-014917/017452/020529' 광권 내 구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엘컴텍은 2007년 11월 1일 몽골 현지에 설립된 AGM MINING CO., LTD.은 3개의 탐사권을 확보했다. 그 3개의 광구는 Toromkhon(14917A 內 위치, 금/구리 Project ), Alag Shand (14917A/17452A 內 위치, 금 Project ), Tamgat (17452A/020529A 內 위치, 구리/아연 Project)이다. 몽골 현지에 구리 광산에 대한 탐사권을 확보함으로써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이차전지 수혜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경기 선행지표로 널리 알려진 구리 가격은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사자 덕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7%(1.82포인트) 오른 2436.7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개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순매수로 맞서는 형국이다. 외국인은 429억 원, 개인은 18억 원어치 팔고 있으며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