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2025년 기업공개(IPO) 시장이 어느새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상장에 대한 절차가 다소 까다로워진 탓에 지난해보다 신규 상장사의 숫자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새내기주 10개 중 7개는 공모가보다 최근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나 IPO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증명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국내 증시(유가증권시장·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공모주 67개 중 47개는 공모가보다 최근 주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 보면 70.15%에 달한다.상장 당시 주당 공모가가 1만4000원이었던 단백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이명순, 이하 SGI서울보증)은 지난 2일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관하는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기존의 공공 중심 주거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서울시,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시는 사업계획 수립, 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SGI서울보증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