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2분기 영업이익 110억원… 증권가 보수적 전망 깨고 '서프라이즈'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증권가의 보수적 전망을 깨고 2026년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7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1.2%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OPM)은 8.6% 수준이다. 회사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보 연계 기획상품(MD) 판매와 디지털 콘텐츠 수요 확대를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번 실적은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실적 전망치를 일제히 상회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 1094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제시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 1125억원, 영업이익 9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흥국증권과 iM증권이 예상한 영업이익은 각각 88억원, 74억원으로, 시장 눈높이를 밑돌 것으로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