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터널 : 지반과 터널 분야에 12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 공간을 개발하는 "복합 파이프 재킹 공법"이라는 고유한 기술을 보유
GTX : 토목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급행 철도 컨소시엄 참가 이슈와 지하 터널 공사 가능성으로 직접적인 GTX 사업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
지진 : 지반개량 전문건설업체로 대규모 및 대형 건축물 시공시 지반 및 지질조사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 지반과 터널 분야에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지하 공간 개발 전문업체
싱크홀 : 지반조사와 개량, 터널공사에 특화된 건설업체로 GPR 기술을 활용한 정밀 지반조사 역량을 보유하여 지하안전영향평가 의무화에 따른 싱크홀 예방 사업 수혜 기대감으로 싱크홀 관련주로 부각된 바 있음
동아지질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112억
504위
13,389,502
5.66%
건설/인프라
건설
17,700
12,060
동아지질 기업 개요
동아지질은 1971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전문건설업 및 기술용역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해외와 국내 토목공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정부의 SOC예산 확대 및 국가균형발전사업 확대와 민자사업, 대형 TURN-KEY공사, 일반공사의 공동 참여로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남부 문틴루파 지역. 초대형 호수인 라구나호 강변길을 따라 거대한 교각들이 하늘로 솟은 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굴착기와 덤프트럭이 쉴 새 없이 오가고, 형광색 조끼를 입은 현지 근로자들이 강렬한 햇빛 아래 콘크리트를 다지고 있었다. 이곳은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남부철도' 4·5·6공구 현장이다. 11월이지만 마닐라의 햇볕은 거칠었다. 방문 당시 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40도에 가까웠다. 그 열기 속에서도 근로자들은 묵묵히 철근을 이어 붙이고 있었다. 남부철도는 필리핀 교통부(DOTr)가 발주한 국가사업으로, 마닐라에서 라구나주 깔람바까지 56km를 잇는다. 총 사업비는 약 1조9000억원. ADB(아시아개발은행)가 자금을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동아지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1.5km 구간( 4·5·6공구)과 9개 정거장을 시공 중이다. ━세그먼트 제작장, 24시간 불 켜진 '철도의 심장'━지난 6일 현대건설의 남부철도 공사를 총괄하는 문틴루파 주사무실을 먼저 찾았...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1억, 2282억 순매도, 개인은 695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47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81% 하락한 3953.76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 우려 재부각,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963.72로 갭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4037.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전 중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887.3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했다.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953.76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