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는 1988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기초화장품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K-뷰티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방문하거나 거주 중인 외국인 고객들의 에스테틱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먼저 세레니끄는 K뷰티 수요에 맞춰 국내 제품만 사용한다. 세레니끄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37년 노하우를 가진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제품은 48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 송파 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됐으며, CGMP 인증을 획득한 코리아나 천안 공장에서 생산돼 안정성과 품질을 모두 갖췄다.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피부 측정 기기를 활용해, 기후나 식습관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외국인 고객의 피부 타입을 세밀하게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해당 기기는 피부 거칠기, 주름, 색소침착, 유분, 모공 등 6개 항목을 종합 분석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관리 전 후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이러한 정밀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K-뷰티를 찾는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신뢰를 더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하자 30일 오전 한한령(한류 제한령) 수혜가 예상되는 K뷰티, 엔터 여행 관련주가 일제히 들썩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날 대비 22.31% 급등한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만2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모레퍼시픽(등락률 2.57%), 코리아나(12.02%), 토니모리(6.82%), 에이피알(4.81%) 등도 오름세다. 또 노랑풍선(5.07%), 참좋은여행(1.86%)과 모두투어(0.72%) 등 여행 관련 종목의 주가도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하이브(5.34%), {JYP Ent}(2.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0.77%), 에스엠(1.77%) 등도 일제히 오르는 중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이날 전용기 편으...
배우 클라라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습니다. 클라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축복과 보람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썼습니다. 클라라는 앞서 17일 돌연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던 그는 6년 만에 이혼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클라라가 8월에 협의이혼 절
배우 클라라(40·본명 이성민)가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첫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hope the rest of the year is full of blessings, productivity and positivity"(남은 한 해 축복과 생산성, 긍정적인 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7일 이혼 소식을 전한지 11일 만의 근황이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클라라 소속사 KHS에이전시는 지난 17일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했으나, 양가 가족의 입장을 고려하고 상호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해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클라라는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
배우 클라라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올해 남은 시간 동안 축복과 보람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썼다. 클라라는 앞서 17일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던 그는 6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소속사는 "클라라가 8월에 협의이혼 절차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