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은 1968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산업용 동판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동, 황동 등의 1차 금속 제품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기차 부품 소재의 차지 비중 증가와 기차 배터리 버스바, 리드탭 등에 쓰이는 동 제품 수요증가에 따른 전기차 부품 소재 설비 확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구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공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면서 구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국제 구리 가격이 연중 최고치에 근접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기동 3개월 선물 가격은 톤당 1만4천215.50달러를 기록했다.이달 들어 3.08% 상승한 것으로, 지난 1월 기록한 최고치인 톤당 1만4천527.50달러에 근접했다.최근 구리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는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이 꼽힌다. 구리는 전력 생산부터 송전과 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비철 금속으로,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국방 분야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데이터센터의 경우 구리가 내부 설비에 직접 사용되는 데다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망 인프라 구축에도 대량으로 투입된다.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반면 공급 확대 속도는 수요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에는 주요
[데일리한국 임유진 기자]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전력망 핵심 소재인 구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송배전망과 관련 설비 투자가 늘면서 구리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구리 물량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데다 중국 역시 전력망과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 외 지역의 구리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구리는 전력망을 비롯해 전기차, 데이터센터, 반도체 장비 등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8일 서울 역삼동 협회 회의실에서 산업통상부, 관세청, 환경부, 구리업계,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구리스크랩 수급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외 구리스크랩 수급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수급 동향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S MnM, 고려아연, 대창, 풍산, 이구산업, 능원금속공업 등 주요 회원사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