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는 1973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및 전자부문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케이이티솔루션(주)과 해외현지법인이 있다. 주요 매출은 자동차용 커넥터, 전자모듈 등의 부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에 적용되는 차량용 모듈부품 사업 추진과 하이브리드카용 커넥터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92% 하락한 3079.56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휴전 상황 주시, 파월 Fed 의장 발언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08.34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3113.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3036.5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마감까지 서서히 낙폭을 만회해 결국 3079.56으로 장을 마감했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HS효성(487570), 이론적 배당수익률 200% 가능 분석 등에 상한가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한 가운데, 관련 법규(상법)에 따라 자본준비금 총액 중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금액을 감액할 수 있는 조항을 근거로, 약 3,00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2024년 말 19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1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배당가능 이익이 급증했다며, 동사는 증가한 이익잉여금을 향후 배당 재
SK증권은 29일 차량용 커넥터 제조업체인 한국단자가 자동차의 전장화, 전기차로의 전환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전기차로의 전환에 따라 커넥터 시장이 열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며 "전기차에 필요한 커넥터의 단가와 수요가 내연기관차 대비 크게 늘어나면서, 한국단자는 전장화·전기차 전환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지난해 현대자동차·기아의 호실적 덕에 국내 자동차 협력사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부품별로 분위기는 달랐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탓에 배터리 협력사들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하이브리드카 판매량 급증으로 다른 전자장치(전장) 회사들은 고공행진을 했다. 하이브리드카 전용 부품 회사와 제품 교체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타이어업체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전장 부품사는 모두 성장세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95개 차 부품사(대기업 제외)의 매출 합계는 99조17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5개 국내 완성차 업체와 6개 대기업 부품사의 매출 증가율(5.5%)과 비슷한 수준이다.고부가가치 부품으로 꼽히는 전장 업체 8곳은 모두 매출을 늘렸다. 국내 최대 전장업체 한국단자는 지난해 매출이 1조5098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4% 급증한 17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8.6%에서 지난해 11.3%로 높아졌다. 이 회사는 자동차용 인쇄회로기판(PCB) 부품과 전자모듈 등을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한다.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94% 상승한 2470.41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시장 개입 의사 없다 발언 및 엔비디아 악재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반도체주 약세 속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51.70으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245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2447.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465선 부근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