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 중소기업 은행법에 의거해 중소기업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금리 인상에 은행 관련 업종은 직접적인 수혜를 받으므로 관련주로 편입됨
은행 : 중소기업 은행법에 의거하여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 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 대출 특화 전문은행
기업은행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67,858억
41위
797,425,869
13.54%
금융
은행
22,400
13,390
기업은행 기업 개요
기업은행은 1961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아이비케이캐피탈, 아이비케이자산운용, 아이비케이투자증권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수익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통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건전한 성장과 이익 창출 방안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수·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에 들어갔다. 형식적으로는 퇴근 후 1시간 비대면 연수를 받도록 했지만 사실상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수순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11월2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EDGE(Even Development Gross Education) 연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엣지 연수는 매주 수·금요일 오후 5시 퇴근한 뒤 1시간 동안 직무와 관련된 금융연수원 강의를 비대면으로 수강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부점장 직급 미만 전 직원으로, 신청한 직원에 한해 시행된다. 교육 연수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사실상 수·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에서 전 직원의 신청을 독려하고 있어 대부분의 직원이 수·금요일이면 1시간 일찍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강의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원들의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진옥동(사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정부 들어 금융그룹 회장 중 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개인 면접 및 사외이사 투표를 거쳐 진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진 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3년 연장된다. 진 회장은 “연임이란 단어에 대
진옥동(사진)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낙점되면서 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진 회장은 “‘일류 신한’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말했다.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그는 정식으로 차기 회장에 올라 2029년 3월까지 3년 더 임기를 수행한다.진 회장은 이날 최종 후보로 추천된 뒤 취재진과 만나 “연임이라는 단어에 무게감을 굉장히 많이 느낀다”면서 “신뢰받는 기업만이 오래갈 수 있고, 앞으로 3년 역시 신뢰를 가장 큰 축으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경영상 중점 현안에 대해서는 “양자컴퓨팅·인공지능(AI) 월드모델 등 기술 변화가 금융을 어떻게 바꿀지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준비하겠다”면서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첫 임기 우수한 경영 실적이 최종 후보 추천의 근거가 됐다.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취임한 2023년부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해는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4조46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해 연간 기준 첫 5조원대 순이익 달성을 앞두고 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밸류업 프로젝트로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 점, 차별적 내부 통제 문화를 확립해 내실 경영을 강화한 점도 높이 샀다”고 밝혔다.1961년생인 진 회장은 덕수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기업은행 입행 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옮겨 일본 오사카 지점장과 일본 법인장, 신한은행장을 지냈다.앞서 신한금융 회추위는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와 외부 후보 1명까지 총 4인을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이날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 회추위를 열고 심층 면접을 거쳐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했다.이의재 기자 sentinel@kmib.co.kr
IBK기업은행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와 심의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넘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인증을 자본시장에 자율공시함으로써 ESG(환경·사
[데일리한국 손희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소상공인 ▲규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을 이뤄낸 총 50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발전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땀 흘린 임직원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