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1986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관련 솔루션의 개발 및 판매, 인터넷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IT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키움증권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종속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인터넷 서비스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뿌리오"와 "사방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와 "다우IDC" 등의 업무용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수)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서는, 와우넷에서 활동 중인 박완필 전문가(칠종칠금투자연구소)가 출연해 상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을 축으로 한 국내 증시의 구조개혁 흐름과 관련 수혜 업종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박완필 전문가는 “현재 증시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재편 흐름 속에서 레벨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상법 개정안 통과를 시작으로 9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 배당 분리과세 확대 등 일련의 후속 입법들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제도 개선은 지주사·금융주 등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종목군에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하나증권 등 금융주와 함께, ▲SK스퀘어 ▲효성중공업 ▲LS ELECTRIC ▲다우기술 등 구조개혁 수혜 포지션의 업종별 대표 종목을 언급했다. 방송에서는 최근 박완필 전문가가 추천한 종목들의 누적 성과도 조명됐다. 그는 “▲아이티센글로벌 등 2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을 포함해, 단기 상승률 100%를 넘긴 종목만 8개에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81% 상승한 3114.9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속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EU 간 협상 기대감 속 대부분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071.7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3066.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3108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30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3115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첫 정기 변경이 적용된 1일 최근 잠시 주춤했던 정규시장 거래대금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프리·애프터마켓 거래 혹은 일부 종목의 거래 제한과 같은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대상종목 정기 변경이 적용됐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종목 중 일부를 거래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분기마다 선정, 변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