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릴레이 인터뷰]④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 분산, 간접, 장기 투자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개미들의 대표 투자 수단이 된 ETF(상장지수펀드). '21세기 최고의 금융 상품'으로 불리는 ETF 투자를 경험하고 실력을 겨뤄 볼 'ETF 투자왕' 대회가 오는 9월 개최된다. 대회에 앞서 ETF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이끌어 온 주요 운용사 ETF 본부장들에게 하반기 투자 전망과 전략 아이디어, 유망한 ETF 종목에 대한 조언을 들어본다. "거시경제 측면에서 패권 전쟁과 AI(인공지능)가 가장 큰 핵심입니다. 한국은 그 두 가지 측면에서 해자가 있는 산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눈여겨봐야 할 시장입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업종 전체를 폭넓게 담는 분산형 상품 대신 소수 대장주에 집중하는 '초압축 ETF'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새로 상장된 초집중형 ETF만 24개로, 이 가운데 순자산 상위 5개 상품에 총 7조3255억원이 몰렸다.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았다면 최근 상품은 핵심 대장주 2~10개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ETF 시장의 경쟁 기준이 '얼마나 넓게 분산했느냐'에서 '업종 승자를 얼마나 담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초집중형 ETF 가운데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지난 13일 기준 5조787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가 7673억원, 'ACE K반도체TOP2+'가 2914억원, '1Q K반도체TOP2+'가 2455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변동성이 심해진 국내 증시를 섹터별로 분석하는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ACE ETF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0분간 진행된다. 주제는 '혼란과 혼돈의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의 운명은?'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의 상황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시장의 주요 섹터 4개의 투자 전망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