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등 위해선 수급 쏠림 완화·정책 시행 등 필요" 코스닥 지수가 5% 이상 오르며 3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은 -20%대를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급 쏠림 완화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15일 코스닥은 전날 대비 45.45포인트(5.8%) 오른 829.4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에 800선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이날 반등에도 코스닥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KODEX 코스닥150' ETF의 수익률은 -25.56%다....
소형 운용사들, ETF로 수익 다각화… 디에스자산운용도 액티브 ETF 출사표 사모펀드 운용에 강점을 지닌 중소형 운용사들이 잇따라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며 수익 다각화에 나선다. 공모펀드 시장의 성장을 ETF가 견인하는 흐름 속에서 타 유형 펀드 대비 접근성과 환금성(현금화 가능성)에서 앞선 ETF가 주요 펀드 투자수단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자산운용은 오는 14일 'DS 코스닥액티브' ETF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디에스자산운용이 선보이는 첫 번째 ETF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초기 비상장(Pre-IPO) 기업 투자와 사모펀드 운용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다. ETF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초 정성인 전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을 영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력을 확충하고 ETF 전담팀을 꾸렸다. 연내 9월과 12월에 ETF 상품을 추가로 출시해 올해 총 3개의 ETF를 상장할 계획이다....
코스닥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10개월만에 800선이 무너지면서 78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기대를 모으며 잇달아 출시된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5.56% 하락한 785.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8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코스닥은 이달 들어 14% 넘게 하락했
소형 운용사들의 ETF 시장 진출 배경엔 공모펀드↓· ETF 시장↑ 공모·사모펀드 시장에서 운용능력을 입증한 소형 운용사들이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소형 운용사들이 기존 액티브 펀드 운용 경험을 살려 ETF를 잇따라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최근 일주일간 'MIDAS 코스닥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19.20%를 기록했다. 코스닥 액티브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다른 코스닥 액티브 ETF인 'TIGER 코스닥액티브'는 16.80%, 'TIME 코스닥액티브' 16.14%, 'KoAct 코스닥액티브' 16.09%, 'PLUS 코스닥150액티브' 15.7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