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과 액티브 ETF,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코스피와 패시브 ETF 시장보다 유리 소형 자산운용사들이 코스닥 시장을 겨냥한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 코스피와 패시브 ETF보다 코스닥과 액티브 ETF는 종목 선별 역량이 수익률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9일 'MIDAS 코스닥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12일 'UNICORN 코스닥바이오액티브 ETF'를 내놨다. DS자산운용 역시 코스닥액티브 ETF 신규 상장을 준비 중이다....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혼합형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지난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