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반도체 ETF의 성과도 투자 방식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락장에서는 채권을 절반 편입한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가 변동성을 낮추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고, 최근 반등 국면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은 1Q K반도체TOP2+ ETF의 수익률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16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가 기준 이 회사가 4월 14일 상장한 1Q K반도체TOP2+와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10.57%, 3.85%를 기록했다. 다만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채권혼합형이 약 30%, 주식형은 약 19%로 집계됐다. 이는 조정장에서 채권이 손실을 완충한 영향이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고 나머지 50%를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반면 1Q K반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업종 전체를 폭넓게 담는 분산형 상품 대신 소수 대장주에 집중하는 '초압축 ETF'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새로 상장된 초집중형 ETF만 24개로, 이 가운데 순자산 상위 5개 상품에 총 7조3255억원이 몰렸다.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의 종목을 담았다면 최근 상품은 핵심 대장주 2~10개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ETF 시장의 경쟁 기준이 '얼마나 넓게 분산했느냐'에서 '업종 승자를 얼마나 담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신규 상장된 초집중형 ETF 가운데 순자산이 가장 큰 상품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지난 13일 기준 5조787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가 7673억원, 'ACE K반도체TOP2+'가 2914억원, '1Q K반도체TOP2+'가 2455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1Q K반도체TOP2+' 및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의 총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해당 ETF 2종의 총 순자산은 4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14일 상장 이후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상장 이후 개인 및 은행 고객들은 반도체 ETF 2종을 총 2609억원가량 누적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는 'NICE K반도체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1Q K반도체TOP2+' 및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당 ETF 2종의 총 순자산은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상장 이후 6영업일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는 반도체 ETF 2종을 총 236억원어치 누적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