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선 미국 우주항공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반도체주는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에 하락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국내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는 'SOL 미국우주항공TOP10'으로 18.71% 상승했다. 이어 'KODEX 미국우주항공(17.62%)', 'TIGER 미국우주테크(15.96%)',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14.98%)' 등 우주 관련 상품이 뒤를 이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스페이스X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스페이스X는 5.72% 상승했다. 각 ETF의 스페이스X의 비중은 △SOL 미국우주항공TOP10 24.42% △KODEX 미국우주항공 22.18%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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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선 미국 우주항공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반도체주는 인공지능(AI) 과잉 투자 우려에 하락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국내 ETF 가운데 수익률 1위는 'SOL 미국우주항공TOP10'으로 18.71% 상승했다. 이어 'KODEX 미국우주항공(17.62%)', 'TIGER 미국우주테크(15.96%)',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14.98%)' 등 우주 관련 상품이 뒤를 이었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스페이스X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스페이스X는 5.72% 상승했다. 각 ETF의 스페이스X의 비중은 △SOL 미국우주항공TOP10 24.42% △KODEX 미국우주
[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하반기 ETF 투자 키워드로 'AI 병목(Bottleneck)'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연산·전력·데이터 전송·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29일 "연초 '대·반·전(대표지수·반도체·전력)'을 통해 AI 산업 확장을 제시했다면, 하반기에는 AI 생태계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병목 현상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KODEX ETF 8종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주목한 병목은 반도체다. AI 모델의 매개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성능 AI 칩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있는 만큼, 차세대 반도체 설계와 생산,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의 경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운용본부장 "LP 협력 강화 등 운용 강화" "KODEX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200조원을 돌파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ETF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삼성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는 지난달 29일 업계 최초로 순자산 2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가계 자산의 포트폴리오가 주식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ETF 투자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연초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KODEX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조6000억원으로, 전체 ETF 개인 순매수액(47조7000억원)의 43%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