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국내 가구 시장 침체로 매출이 정체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현지 생산 기반을 앞세워 글로벌 가구 브랜드에 맞설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0일 퍼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 쇼룸 및 오피스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 영업을 시작했다. 호찌민 핵심 업무지구에 100평 규모로 마련된 이 쇼룸은 '체험형 워킹 쇼룸' 형태로 꾸며져, 프리미엄 오피
퍼시스가 기업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프리미엄 모션데스크 'M703+'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M703+는 기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모델인 'M703'의 디자인과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실사용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설계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책상과 모니터 선반 높이를 모두 조절 가능한 '멀티 모션' 기능 탑재했고 전원 배선 및 정리가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