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수주 통했다"…두산건설, 큐캐피탈 인수 5년만에 수주 6조 가시권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5년전보다 77%↑ 5년간 부채비율 개선에 신용등급 두단계 상향조정 두산건설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에 인수된 지 5년 만에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올해 연간 수주액 목표를 6조원으로 설정하고 서울·수도권은 물론 지방 대형 도시정비사업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7645억원, 영업이익은 727억원을 기록했다. 큐캐피탈 인수 직전인 2021년 상반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77% 증가했다. 미래 먹거리인 수주계약잔액 역시 6조7150억원에서 9조9817억원으로 48% 늘어나며 10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