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올해 투자 전망에서 'AI(인공지능)'를 공통 키워드로 제시했지만 방향성에 대해선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람처럼 걷고 작업하는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 제조에 주목하며 이를 구현하는 국내 기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스스로 판단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에 주목하며 AI 반도체와 인프라를 장악한 미국 기업들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맞췄다.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일 출시한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가 상장 직후 15분만에 완판됐습니다. 초기 설정 금액은 200억원으로 그간 출시했던 ETF 설정액보다 다소 낮지만, 이날 시장의 관심을 압도적으로 받은 상품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진 상황이었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날 재빠르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화두로 출시한 상품은 기획력은 물론 출시 시점도 흥행 요소로 작용했다..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로봇 양산을 선언하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 잡고 있습니다.낙수효과가 기대되는 부품사들 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마켓딥다이브 증권부 고영욱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고 기자,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로봇 사업 전략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뭡니까.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어떻게 활용할지 첫 공개된 점입니다.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아메리카가 활용 거점이고요.2028년까지는 자동차 부품 분류 작업을 돕고, 2030년부터는 조립작업에 투입한다는 내용입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올해 로봇을 훈련시키는 응용센터(RMAC)의 문을 열 계획입니다.또 로봇 하드웨어에 구글 딥마인드의 AI 모델을 결합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증권사들의 평가는 어떤가요?증권사들은 현대차의 로봇사업과 관련해 기업가치를 높여 잡고 있습니다.NH투자증권은 “현대차는 피지컬AI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밸류에이션이 강화되는 구간에 진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이 ETF는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특례 편입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이 대표 편입 종목이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번 상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을 앞둔 가운데 이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CES 202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집중한다. 핵심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특례 편입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대표 편입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이 있다.이번 상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가 핵심 주제로 부상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양산 및 상용화 로드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생태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피지컬 AI 시대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한국은 부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 경쟁력을 갖춘 만큼,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를 통해 K-로봇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