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ADC(항체·약물 접합체)' 개발 경쟁에서 첫 글로벌 검증에 나선다.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체 후보물질 'SBE303'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신약 개발사로서 첫 시험대에 들어선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다음달 AACR 첫 참가를 앞두고 방광암 ADC 치료제 SBE303의 주요 데이터 초록을 공개했다. 초록에는 유효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종양 감소 효과가 확인됐고,..
지난해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가 파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신약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 연구 인력 확보와 인프라 확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3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1곳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에피스홀딩스의 R&D 투자 규모와 핵심 연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3연임 성공…3대 축 확장 전략 지속 삼성에피스홀딩스, 김형준 CFO 사내이사 신규 선임…책임 경영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지난해 인적분할 이후 처음 열린 주총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체제' 3기를 확정짓고 기존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김형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에 합류시켜 이사회와 실무 조직 간 가교를 세우고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2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각각 '제15기 정기 주주총회',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인적분할이 완료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거듭나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바이오 투자 지주사로 신설됐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