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하고 있다. 정부가 2028년부터 ESG 공시 법정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업계 전반에서 선제적 대응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한 연기금의 주식 리밸런싱 우려가 일단락된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지난 2일부터 코스피 주식 순매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최근 급격한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주식 추가 매집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연기금(공무원연금, 기타 기금 포함)은 정규장 마감 기준 코스피 주식 8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기금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코스피 종목은 SK하이닉스로 758억원(434주)이다. 연기금은 이어 삼성전자(445억원), 하나금융지주(208억원), SK이노베이션(164억원), LG전자(114억원), DB손해보험(98억원), 삼성전자우(87억원), 삼성화재(70억원), 대한항공(58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55억원), 기아(5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PH20)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 확보 소식에 상승동사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PH20)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을 자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이 기술에 대한 내부 테스트를 마친 상태다.이번 기술은 미국 할로자임이나 국내 알테오젠이 사용 중인 히알루로니다제와 다른 자체 물질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물질뿐만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하는 배양 및 정제 공정까지 독자적으
인투셀·지투지·프로티나 등 국내사 플랫폼 기술 활용해 리스크 분산 ADC 이어 AI 항체 설계 및 검증 기술도 '선(先)검증·후(後)내재화' 전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유망 바이오텍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플랫폼을 활용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되 공동 연구·개발로 직접 가능성과 잠재력을 검증한 기술은 점진적으로 내재화하는 전략이다. 최근 프로티나와 체결한 AI(인공지능) 기반 항체 설계 및 검증 기술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재화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일 프로티나와 개량항체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도입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418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옵션 행사 여부는 프로티나가 AI로 설계한 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과 검증을 수행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 신청까지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한 뒤 2027년 말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