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한국거래소에 300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한 ‘TIGER 미국AI전력SMR ETF’의 첫날 거래일 개인 순매수 382억원이 몰리며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미국에 상장된 우량 전력인프라 기업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등 인공지능(AI) 전력 게임체인저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주도주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가스터빈(GE버노바) 및 연료전지(블룸에너지)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SMR은 데이터센터 전력 조건에 최적화된 차세대 발전원이다. 미국 정부는 SMR을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의 핵심 축으로 규정하고 인허가 간소화 및 세제 혜택 등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현재 글로벌 SMR 시장을 주도하는 뉴스케일파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전력SMR ETF'를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미국에 상장된 우량 전력인프라 기업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등 AI 전력 게임체인저인 SMR 주도주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가스터빈(GE버노바) 및 연료전지(블룸에너지)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전력SMR ETF'를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미국에 상장된 우량 전력인프라 기업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등 인공지능(AI) 전력 게임체인저인 SMR 주도주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가스터빈(GE버노바) 및 연료전지(블룸에너지)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데이터센터 전력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