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양홀딩스가 약 2년 5개월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에 복귀해 최대 2000억원 조달에 나선다. 삼양그룹이 일본 소다 아로마틱(Soda Aromatic) 인수를 마무리하는 등 스페셜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다음달 14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도 도래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홀딩스는 이달 23일 1000억원 회사채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흥행 시 목표치의 두 배인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다. 발행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개별민평금리 대비 -30bp~+30bp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채 발행은 지난 2024년 5월 28일 1800억원어치를 발행한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삼양홀딩스는 다음달 14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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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의약품이 백신을 넘어 치료제로 영역을 넓히면서 약물을 원하는 조직과 세포까지 실어 나르는 ‘전달체’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지질나노입자(LNP)의 가능성이 확인된 데 이어 최근에는 간 이외 장기를 겨냥한 표적 정확도와 반복 투여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도 차세대 mRNA 전달체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mRNA는 세포에 특정 단백질을 만들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유전자 서열만 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