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7일 증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 등 방산주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의 국방비 지출 증가 기대감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한화에어로는 전일 대비 3.48% 뛰어오른 8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LIG넥스원(+4.15%), 한국항공우주(+0.91%), 휴니드(+2.24%), 퍼스텍(+2.1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4.24%) 등도 장중 급등 또는 상승 거래 중이다. 하나증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이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됨
- 빅텍, 스페코, 퍼스텍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을 '독수리 5형제'라 부르며 이들 기업의 강세가 한화시스템까지 이어질 가능성 있음
- 풍산은 탄약과 탄두 대량 생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K-방산 사업 확대로 인한 대량 생산 수요 증가 예상되며, 최근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재평가가 기대됨
- 1차 목표가 7만 3500원, 손절가 6만 500원 제시 ● 방산주 현대로템과 풍산, 신규 수주와 구리 가격 상승으로 강세
최근 현대로템의 주가가 신고가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빅텍, 스페코, 퍼스텍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을 '독수리 5형제'라 부르며 이들 기업의 강세가 한화시스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풍산은 탄약과 탄두 대량 생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K-방산 사업 확대로 인한 대량 생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핵심 포인트
- 거래 대금 상위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포스코DX, 대진첨단소재,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와의 결합 기업결합 승인 후 주가가 급락했으나, 전문가는 단기적 하락으로 보며 매수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UP&DOWN에서는 LG이노텍이 긍정적 리포트에 강세, 퍼스텍, 농심 등이 오름세이나, 교촌에프앤비, DB하이텍, 두산, 금양, 코리아써키트, SKC 등은 하락세임.
- LG이노텍의 주가 상승은 중국향 아이폰 매출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리포트 내용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는 수급이 이어지는 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거래 대금 상위 종목 분석과 투자 전략
이날 거래 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자, 한국항공우주, 포스코DX, 대진첨단소재,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있다. 이중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와의 기업결합 승인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전문가는 이를 단기적인 하락으로 평가하며,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 주체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각각 14일, 3일 연속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8.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9.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0%, 78.5%로 비중이 높다.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4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그래프]퍼스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