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FnGuide 코리아고배당(PR: Price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1배로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기초지수는 안정적인 배당과 꾸준한 성장성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지수입니다. 기초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안정적 재무구조와 배당성장 조건 등을 만족하는 종목을 최초 유니버스로 구성하고 예상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 이력 등을 기준으로 선별된 고배당 기업 30종목으로 최종 선정하는 지수입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금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9월 상장한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가 835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상장 당시 100억원 규모였던 순자산은 약 한 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및 자사주 소각 장려 정책 등 정부의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적극 반영한 차세대 월배당 ETF다. 상장한 이후 약 한달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국내 배당 ETF 31종 가운데 1위
기업 배당이 몰린 연말을 앞두고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상장 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몰린 자금은 지난달 말까지 약 5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유입된 3조7000억원을 크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세제 개편을 반영한 월배당 상품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첫날 장 시작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215억 원으로,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전체 국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계좌 매수액까지 합치면 첫날 판매액은 270억원에 달한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히 고배당 종목을 모은 상품이 아니라,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감액배당의 비과세 효과, 자사주 매입·소각 효과까지 전략적으로 반영한 차별화된 고배당 ETF다. 안정적 배당뿐 아니라 제도적·세제적 요인까지 함께 담아 기존 고배당 ETF와 차별화되며, 특히 감액배당 기업을 적극 편입해 비과세 혜택을 실질 분배금 상승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