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반토막... 불확실성 덜한 제약·바이오주 담은 기관·외국인 [파이낸셜먀:니저]
![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반토막... 불확실성 덜한 제약·바이오주 담은 기관·외국인 [파이낸셜먀:니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8/26/202508261519006538_l.png)
[파이낸셜뉴스] 오늘의 핵심 경제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6·27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분양권·입주권 거래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소외받았던 제약·바이오 업종 하반기 들어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권은 석유화학 산업 불황 속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에 대한 5조원 규모 여신을 두고 건전성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각 이슈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① 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반토막… 강남권만 활발 서울의 분양권·입주권 거래가 6·27 부동산 대책 시행 전 2개월 거래량(225건)의 절반 수준인 110건으로 급감했습니다. 고액 대출이 막히자 수요자들이 거래를 미루면서 나타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