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재 한화오션 0.25% 소폭 하락세, 두산에너빌리티 예상치 하회한 영업이익 발표 후 1.5% 하락중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 가까이 하락, 삼성전자 소폭 내림세
- 고영 강보합권, 알테오젠 3% 넘게 하락, 서울옥션 정부 정책 테마로 22% 급등후 지속 상승중
- 디앤디파마텍 비만치료제 분야 8% 가까이 상승
- 한창제지 6% 상승, 알루코 3% 상승, 대한제당 2.4% 상승
- 인베니아, 솔트웨어 상한가 직행, 예림당, 디와이씨 7% 넘게 동반 상승세 ● 애프터마켓 특징주 점검...서울옥션·디앤디파마텍 등 주목
30일 애프터마켓에서는 다양한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코스피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034020)가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1.5% 하락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도 2%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서울옥션(063170)은 정부 정책 테마주로 묶이면서 22% 급등한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디앤디파마텍(210980) 역시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8%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소에서는 한창제지(009460)가
● 핵심 포인트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한화오션이 12% 급락하며 거래대금 1위, 애경케미칼이 6.7% 상승하며 거래대금 2위 차지.
- 코스닥 시장에서는 블루엠텍과 인벤티지랩이 각각 13%, 26% 급등하며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들이 강세. 수술용 로봇 모멘텀 보유한 고영은 7%대 상승.
- 현재 시각 정규거래소 KRX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웅진싱크빅과 웅진이 상한가 직행, 노루홀딩스와 한창제지가 상승세 기록중.
- 코스닥에서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가 상한가 직행, 서울제약과 디와이씨가 각각 9.3%, 8.5% 상승함.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비만 치료제·로봇 관련주 강세 29일 오후 기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한화오션이 12% 급락하며 거래대금 1위 자리를 꿰찼습니다. 애경케미칼은 6.7% 상승하며 거래대금 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블루엠텍과 인벤티지랩이 각각 13%, 26%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기업 모두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술용 로봇 모멘텀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0.71% 상승한 2539.0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5억 원, 2437억 원 순매수를 기록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관세 부과 결정으로 인해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며 양 시장 하락 출발함.
- 코스피는 2% 넘게 하락해 2465선에서 거래를 출발, 코스닥은 1.6% 하락 중임.
- 비금속 업종 홀로 빨간불 켜내고 있고 일반 서비스, 제조 금속, 운송 창고, 운송장비와 부품 모두 약세를 시현중임.
-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비금속 업종이 꼽히며, 한국석유,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등이 오름세임.
- 부동산 업종은 낙폭이 크지 않으며, 이지스밸류리츠, 케이탑리츠 등이 상승세임.
- 반면 제조업종은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이며, 한창제지, 디아이, TCC스틸 등이 내림세임.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NAVER만이 상승세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부분 하락세임. ● 미국發 관세 전쟁...무역전쟁 키워드로 부상할까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행정명령 서명으로 미국發 관세 전쟁의 막이 오르며, 3일 양 시장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2% 넘게 하락해 2465선에서 거래를 출발했으며, 코스닥은 1.6% 빠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업종이 홀로 빨간불을 켜
새해를 맞아 제지업계 오너 3세가 총출동했다. 40대 CEO들이 최근 전면 등장한 가운데 위기의 제지업계를 구할 혁신 경쟁의 막이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제지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지·펄프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주요 제지업계 3세경영인들이 참석해 세대교체의 본격화를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무림 이도균 대표와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에 이어 지난해 11월 대표로 취임한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도 모습을 드러냈다. 한 대표는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의 사위로 한솔홀딩스 조성민 부사장과 함께 그룹을 이끌어나갈 3세경영자로 주목받고 있다.한 대표는 그동안 회원사 임원 자격으로 참석해왔지만, 대표로 바뀐 뒤 신년인사회 참여는 처음이었다. 제지업계 1위 한솔제지가 대표를 4년 만에 교체하면서 쇄신의 신호탄을 쏜 데다 오너일가가 직접 최고경영자로 나선 만큼 이날 더 관심을 받았다. 한 대표는 "취임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 여기 계신 많은 대표님들이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체감하고 있다"며 "한솔이 제지업계 발전을 위해 해야하는 몫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