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1973년 설립된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HPIINC가 있다. 주요 매출은 내분비계 의약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가면역 치료제 상업화 가능성, 탈모치료제 전용 생산시설 확대, 기존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가 유지되고 있다.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힘을 합치고 있다. 각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융합해 개발 속도는 높이고, 치료 효율성과 안전성은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11일 셀트리온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업으로 온코닉은 개발 중인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을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이를 통해 난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와 신약개발 전문 기업 한올바이오파마가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복잡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항체 치료제를 정밀한 AI 설계를 통해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방식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항체를 설계해, 약효는 극대화하며 부작용은 최소화한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갤럭스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