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1973년 설립된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연구·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HPIINC가 있다. 주요 매출은 내분비계 의약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가면역 치료제 상업화 가능성, 탈모치료제 전용 생산시설 확대, 기존 의약품의 안정적인 판매가 유지되고 있다.
앞으로 2주 이상 코로나19(COVID-19) 환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코로나19 관련 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우정바이오는 전날 대비 482원(29.88%)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GH신소재(7.36%), 한올바이오파마(3.87%), PKC(2.96%), 진매트릭스(2.1%), 엔브이에이치코리아(1.27%) 등 코로나19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전날 질병청 상황판단실에서 '제6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 부처...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국갑상선학회(ATA)’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 2상 치료 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는 그레이브스병에서 바토클리맙과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의 장기적 치료 효과 입증에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체중 감소, 심계항진, 불안, 피로감 등 다양한 전
[비즈니스포스트] 한올바이오파마의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AZ)에서 열리는 '미국갑상선학회(ATA)'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2상 치료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의 협업사 이뮤노반트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AZ)에서 열리는 '미국갑상선학회(ATA)'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GD)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한올바이오파마가 12일 밝혔다. 치료 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는 그레이브스병에서 바토클리맙과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의 장기적 효과 입증에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이브스병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해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질환이다. 체중 감소, 심계항진,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