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방위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PLUS K방산소부장(종목코드 : 0090B0)'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PLUS K방산소부장' ETF는 완성품을 만드는 방산기업(체계종합기업)이 수주한 대형 계약의 '낙수효과'가 소재·부품·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하 ‘소부장 기업’)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현재 대한민국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방위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PLUS K방산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PLUS K방산소부장 ETF는 완성품을 만드는 방산기업(체계종합기업)이 수주한 대형 계약의 낙수효과가 소재·부품·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소부장 기업)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현재 대한민국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의 수주잔고는 100조원 수준이다.주요 구성종목은 △'K2전차 엔진 생산' HD현대인프라코어 △'K
한화자산운용은 방위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PLUS K방산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PLUS K방산소부장 ETF는 완성품을 만드는 방산기업이 수주한 대형 계약의 '낙수효과'가 소재·부품·장비를 공급하는 기업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 4개사 수주잔고는 100조원에 달한다. ETF 구성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