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부동산 관련 집합투자증권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EDI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지수(PR)"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KEDI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지수(PR)”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사회기반시설투융자회사’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 1종목에 29.5% 할당하고, ‘부동산투자회사’ 시가총액 상위 9개 종목에 나머지 70.5% 비중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배분하여, 매일 29.5:70.5의 비율이 유지되도록 Constant Mix 방식을 적용하는 지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5442억원으로 집계했다. 올해 신규 상장한 국내 전체 주식형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국내 배당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속에 개인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주주환원 확대 기조와 맞물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하지만, 자금 부담 탓에 진입장벽은 다소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투자 방식의 리츠(REITs)를 활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한 뒤 발생 수익을 돌려주는 주식회사 형태의 부동산 간접투자기구다. 부동산이라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만큼 가격이 안정적이고 리..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최근 한 달간 대신밸류리츠의 지수 편입,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유상증자 등 이벤트가 몰렸던 가운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는 액티브인 점을 활용해 관련 이벤트들의 영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웠다. 이 ETF는 투자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단기 손실을 줄이고 오히려 수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29일 열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1개월 웹 세미나에서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이 성과를 소개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가 한 달 간 안정적인 성과를 올려, 연 6.5%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갈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상장 후 1개월 1% 수익률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웹세미나를 열고 국내 유일 엑티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의 상장 1개월 첫 분배 전망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