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상용차, 농기계, 중장비 등의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를 제조, 농기계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음
자동차부품 : 자동차부품업체로 라디에터, 오일쿨러 등 냉각기 계통 자동차 부품과 변속기 등을 생산하여 국내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제조업체와 A/S업체 등에 OEM 방식으로 직접 공급하고 있음
삼성공조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158억
666위
8,126,314
0.86%
자동차
자동차부품
21,350
8,110
삼성공조 기업 개요
삼성공조는 1954년 설립된 기업으로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 등 자동차용 공조부품 생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이송, SCC VIETNAM, 테일테크, 삼성발레오써멀시스템스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라디에이터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오일 쿨러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정비 부담이 완화와 가동율 증가 등 요인으로 원가율이 하락되어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 핵심 포인트
테마주 요약:
1. 공조 관련주: 삼성전자가 독일 플렉트그룹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해당 그룹의 주가가 16% 상승하고, 삼성공조와 GST도 동반 상승함.
2. 태양광 관련주: 공화당이 발의한 IRA 수정 법안에서 중국 공급망 배제 내용이 포함되며 미국 태양광 관련주들이 급등했고, 국내에서도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등이 상승함.
3. 원전 관련주 : 한수원이 차세대 경수로형 원자로 노형과 설계 방향 확립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금양그린파워,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상승함.
4. 로봇 관련주 : 일론 머스크의 옵티머스 로봇 공개와 대기업들의 로봇 사업 진출로 유진로봇, 효림로봇, 로보티즈 등이 상승함.
5. 반도체 주 : 미국 반도체 업체들의 중동 시장 확대 기대감에 베셀, 대덕전자, 고영 등이 상승함.
6. 바이오 관련주 : 알트로젠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하락함.
7. 게임 관련주 :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등이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인해 하락함. ● 국내증시 테마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관세휴전에 기술주 강세…S&P500 연간수익률 플러스로
- 미중 양국 간 관세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1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강세를 지속하며 2025년도 연간 수익률이 플러스로 다시 전환.
-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36포인트(0.72%) 오른 5,886.55에 거래를 마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01.74포인트(1.61%) 오른 19,010.09에 거래를 마쳐.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구성종목인 유나이티드헬스의 급락으로 전장보다 269.67포인트(-0.64%) 내린 42,140.43에 마감. 뉴욕증시는 전날 미중 관세 합의 훈풍에 힘입어 이날도 주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 2) 美, 전기차보조금 폐지법 발의… K배터리 '긴장'
- 전임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도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2027년 조기 폐지하는 법안을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공화당·미주리주)이 12일(현지시간) 발의. 전기차 세액공제는 당초 2032년 말까지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종료 시점을 6년 앞당긴 것.
- 이 법안은 한국
국내 주식 투자자 사이에서 반대매매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급락 장세가 단기간에 진정되지 않으면 개인 ‘빚투’ 계좌에서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에 따른 일괄 강제매도 물량이 쏟아질 것이란 경고가 나온다.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국발(發) 관세 우려로 증시가 출렁인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약 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과 다음 날인 이달 1일 반대매매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 반대매매 규모는 254억원에 달했다. 증시가 흔들리기 시작한 지난달 27일 여러 종목 주가가 무더기로 담보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진 데 따른 영향이다.반대매매는 신용을 활용해 매수한 주식의 가치가 단기간 급락하며 담보유지비율(보통 140%) 아래로 밀릴 때 발생한다. 추가 담보금을 넣지 않으면 증권사가 2거래일 뒤 시세보다 싼 가격에 강제 처분하는 방식이다.신용거래 융자액이 지나치게 많은 점도 문제다. 신용거래 융자액은 지난 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9조7859억원, 코스닥시장 7조1861억원으로 총 16조9720억원에 달했다. 작년 말 15조8170억원 대비 7.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인한 증시 불안이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조짐이다. 한국증시는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특히 외국인 수급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피의 낙폭이 커지면서 증권가 일각에선 신용거래융자 잔액(투자자가 돈을 빌려 주식을 산 뒤 갚지 않고 남은 금액)이 많은 종목의 반대매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6일을 고점(2643.94)으로 최근 7거래일 동안 6.75% 하락, 지난 4일 2465.42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 하락을 주도한 건 외국인이다. 지난달 중순께부터 유가증권시장 현물주식과 코스피200선물을 대거 사들였지만, 이후 방향을 틀어 같은달 27일 선물 매도를 시작했다. 이튿날인 3월28일부터 6거래일 연속으로 코스피의 현·선물을 동반 순매도했다. 이 기간 순매도 규모는 현물주식 6조5047억원과 코스피200 선물 3조7853억원으로, 현·선물을 합치면 10조원을 넘어선다.당초 지난달 31일 공매도 거래가 전면 재개되면서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된 외국인 수급이 유입될 것이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