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된 기업으로 샤워부스, 감지기, 비데 등 건자재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광동대림건재오금, 리빙스타, 디앤디파트너스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건자재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양식기, 주방용품 판매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22년 이상 선정되었으며,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뛰어난 품질 및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경영 부담을 가중하는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달라." 소상공인(소상공인연합회)과 중견기업계(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만나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위기 극복과 기업 활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경총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5인 미만 사업장에 52시간제와 연차수당이 적용되면 추가 임금이 연간 4200만원 발생하는데 1명당 1000만원이 넘게 드는 셈"이라며 "장...
중견기업계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기업 활력을 높이는 법과 제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국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2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2025년 제3차 중견기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국민의 대표로서 민생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회의 책무는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전향적인 결단과 실천으로서만 온전히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