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의 매 분기 실적 성장과 EV(전기차)용 배터리의 정책 수혜에 힘입어 삼성SDI의 턴어라운드(흑자 전환) 기대감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삼성SDI는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2만9000원(5.65%) 오른 54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SDI우도 1만4500원(5.80%) 오른 26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종목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진명·김명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EV(전기차)용 배터리는 출하량이 늘었지만 전 분기 일회성(보상금) 소멸 영향으로 외형이 둔화하고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는 울산 및 미국 공장 고율 가동 체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AMPC(생산세액공제) 인식(915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성(6.5%)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대통령선거와 실적 하향 우려로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우선주를 비롯한 고배당 종목의 안정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이 흔들릴 가능성이 큰 만큼 수익이 확실한 배당주로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보통주 대비 우선주 성과 좋아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보통주 대비 시가배당률(주가 대비 배당금)이 높은 우선주가 본주보다 선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업황과 제품 경쟁력 부진 우려가 겹쳐 최근 1주일간(지난 16~23일) 주가가 3.1% 하락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우는 같은 기간 보합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시가배당률은 2.87%로 보통주 2.44% 대비 높다. 연말 배당을 겨냥한 외국인들은 같은 기간 삼성전자 보통주를 1조1032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우선주는 741억원어치 사들였다.현대차도 마찬가지다. 현대차 보통주는 실적 발표 기대로 이날 주가가 2.77% 올랐지만 1주일 수익률은 -2%였다. 수입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가 흔들린 것이다.
8월13일 09:31 기준(이하, 현재)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현황이다.현재까지 코스피시장에서 외국계창구를 통해 가장 높은 순매수(금액기준)를 기록중인 종목은 삼성SDI우(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경동나비엔, 현대중공업지주, 우리종금, 기업은행 등이 외국계 순매수 상위 종목에 랭크 되었다. 반면, 외국계창구를 통해 가장 높은 순매도를 기록중인 종목은 삼성전자(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기아, 팬오션 등이 순매도 상위를 기록 중이다.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 1위를 기록 중인 삼성SDI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