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1969년 설립된 기업을 백화점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대백아울렛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의류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임대료 수익이 뒤를 잇고 있다. 고령화에 맞춘 시니어 TF팀을 구성하고, 시니터 오픈매장을 개설하며 시니어 컨텐츠 개발과 매장 MD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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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 대구 백화점의 구정모 대표이사가 황교안 전 총리가 만든 대구 기독 CEO 클럽의 회장이란 점이 시장에서 부각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일본 대형 할인점 돈키호테의 대구 진출설로 커졌던 소비자와 지역 상권의 기대감이 빠르게 식고 있다. 대구백화점 인수를 추진하는 세경인베스트가 입점 가능성을 알렸지만 돈키호테 본사가 출점 검토 사실을 부인하면서 꺾이는 분위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백화점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세경인베스트는 지난달 28일 돈키호테 운영사인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에 대구백화점 본점 입점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세경인베스트는 PPIH 측이 긍정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구체적인 계약 절차와 입점 방식을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파인테크닉스의 9회차 자기 전환사채(CB) 매수자로 자기자본 4900만원의 실체 불명의 법인이 등장했다. 해당 법인은 최근 다른 상장사 자기주식 거래에도 이름을 올린 곳이다. 유석우 대표가 이끄는 성진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가운데, 전환 가능 물량이 여러 법인과 개인에게 쪼개져 넘어가는 흐름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지난달 21일 9회차 자기 CB 20억원어치를 재매각하기로 했다. 매수자는 주식회사 슈퍼원에이와 윤수빈 씨로 각각 10억원씩 인수한다. 대금 수령일은
일본 최대 할인 잡화점인 ‘돈키호테’가 대구 동성로의 상징인 대구백화점 본점 입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점이 확정되면 ‘국내 1호’ 매장이 된다. 30일 대구백화점 인수 절차를 추진 중인 세경인베스트에 따르면 최근 돈키호테 운영사인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PPIH)의 요시다 나오키 대표가 대백 본점 입점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취
일본 대형 할인 유통 체인 돈키호테가 대구 입점을 검토한다. 28일 대구백화점 인수 절차를 추진 중인 세경인베스트(이하 세경)에 따르면 돈키호테를 운영 중인 PPIH(Pan Pacific International Holdings)가 동성로 대구백화점 본점 자리 입점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세경 측은 세경홀딩스 심양일 회장이 개인적인 인연으로 친분이 있는 PPIH 경영진에게 대백 본점 자리 입점을 제안했고 PPIH 요시다 나오키 대표이사가 긍정적인 공식 회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돈키호테가 실제로 대구에 입점하면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돈키호테가 될 전망이다. 돈키호테는 대백 본점 1~4층을 임대차 형식으로 빌려 돈키호테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돈키호테 경영진은 다음주 중 대구를 방문해 대백 본점 부지 등을 둘러보고 의사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세경 측은 돈키호테가 대백이 곳곳에 운영 중인 대백마트 140여개를 매장으로 활용하거나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세경은 "돈키호테의 대백 본점 입점이 최종 확정되면, 오랜 기간 비어있던 대구백화점 본점 건물의 재생은 물론 침체되었던 동성로 상권 전체에 강력한 집객 효과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다음 주 방한하는 돈키호테 경영진과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협상을 마무리 지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향토기업 대구백화점의 주인이 설립 57년 만에 바뀐다. 새로운 최대 주주의 향후 경영 방침이 대구시와 중구가 추진 중인 동성로 활성화 사업(동성로 르네상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최근 설립자 2세인 구정모 회장 등 7인이 보유한 주식 279만5743주(지분율 25.82%)를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 최대 주주는 세경인베스트와 아람코리아로 바뀐다. 이달 말까지 잔금을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1969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처음 문을 연 대구백화점은 1990년대까지 ‘대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1993년에는 수성구 프라자점까지 냈다. 동성로 본점은 대구시민들의 약속 장소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상권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됐고 2021년에는 동성로 본점이 문을 닫게 됐다.대구시는 대구 중심이었던 동성로 명성 회복을 위해 2023년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해제, 관광특구 지정, 시설 리뉴얼 등 대규모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백화점 본점 건물의 경우 사기업 소유 시설이라 대구시 동성로 활성화 사업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구시는 동성로 중심에 있고 상징적 의미도 지닌 건물인 만큼 동성로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백화점 측이 본점 건물 매각을 서둘러주기를 희망했지만 그동안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이번에 대구백화점 주인이 바뀌면서 본점 건물이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에서는 유통업을 그대로 유지할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매각 추진 여부도 관심사다.대구시 관계자는 “아직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고 경영 주체만 바뀐 상황이라 앞으로의 상황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중구 사업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중구는 청사를 새로 짓는 대신 대구백화점 본점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청사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대구백화점 측의 본점 건물 활용 방향에 따라 중구청사 이전 계획도 바뀔 전망이다.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