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은 1964년 설립된 기업으로 전력 및 통신케이블 등 각종 전선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대명전선, 위해금원전선, 대원에프엠아이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전선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전선 라인 신·증설, 기존 설비 보완 등 시설투자를 통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92% 상승한 4004.85에 마감했다.Fed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지속에도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92% 상승한 4004.8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30.97로 급등 출발했다. 오전 한때 4001.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4059.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004.8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ed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지속에도 엔비디아 호실적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통해 AI(인공지능) 버블 논란을 일축하자 장 초반 전력기기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전 9시20분 기준 거래소에서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395원(11.83%) 오른 3735원에 거래 중이다. LS ELECTRIC(9.47%), 가온전선(7.06%), HD현대일렉트릭(5.75%), 대한전선(5.43%), 효성중공업(4.61%), 일진전기(4.26%)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전력기기주는 AI버블 논란이 일때마다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황 CEO가 실적발표를 통해 AI 버블 논란을 일축하며 전력기기주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2% 늘어난 57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같은기간 66% 늘어나 실적을 견인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엔비디아 전체 매출의 9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그린광학 신규 상장 - 광학 전문업체 그린광학이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며 확정 공모가는 1만6000원이다. 관련섹터로는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반도체 장비,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이 있다.■ 2025 호국훈련 - 합동참모본부는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1월17~21일까지 '2025 호국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호국훈련은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