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더나가 개인 맞춤형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 백신 임상 3상에서 성과를 내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바이오주가 일제히 강세다.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주목받았던 mRNA 기술이 암 치료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관련 생태계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소마젠, 엔투텍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티팜과 파미셀, 녹십자 등 mRNA 및 모더나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관련주 강세의 기폭제는 모더나다. 모더나는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6.97% 오른 174.38달러에 마감했다. 머크와 공동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mRNA 암 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V940·mRNA-4157)'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변수를 충족했다는 소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세계 첫 mRNA 암 백신의 대규모 임상 성공으로 주가가 177% 폭등하면서, 20일 국내 제약·바이오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6.97% 폭등했고 머크 역시 12% 넘게 상승했다.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mRNA 암 백신 '인티스메란'이 대규모 임상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낸 데 따른 것이다. mRNA 기반 암 치료제가 대규모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글로벌 대형 호재는 국내 관련주 랠리로 이어졌다. 특히 mRNA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갖춰 수혜주로 꼽히는 에스티팜과 과거 모더나 백신의 국내 허가·유통을 맡았던 GC녹십자로 개장 전부터 강한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
[특징주] 소마젠 등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 주들이 20일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모더나가 머크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인 mRNA 암 백신이 후기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면서 국내 증시로 온기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소마젠이 전 거래일 대비 865원(29.98%) 급등한 3750원에 거래 중이다. 엔투텍(17.83%), 에스티팜(13.4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 거래일 대비 1420원(12.48%) 증가한 1만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녹십자(4.30%), 삼성바이오로직스(2.33%) 등 역시 상승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