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1968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약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정제약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캅셀, 주사제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에이즈치료제와 항암제의 해외 임상 진행, 안구건조증치료제 국내 임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꾸준히 R&D에 투자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26일 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비임상 전주기에 걸친 연구개발 자금과 기술 자문을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독성 평가 ▲제형 개발 및 약물 동태학(PK) 연구 ▲파일럿 스케일 원료의약품 생산공정 확립 등 핵심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삼진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과 지난 26일 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비임상 전주기에 걸친 연구개발 자금과 기술 자문을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독성 평가 △제형 개발 및 약물 동태학(PK) 연구 △파일럿 스케일 원료의약품 생산공정 확립 등 핵심 비임상 연구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삼진제약이 개발 중인 이번 후보 물질은 자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국내 전통제약사들이 ‘유도탄 항암제’로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개발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난치성 고형암을 극복하고, 기술 수출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DC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 24일 ADC 전문 자회사 앱티스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AT-211)’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ADC는 암세포만 정밀 타격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기업 발표와 파트너링 참가를 지원했다. 사진은 기업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BIO USA 2025 현장 사진 . [비즈니스포스트]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BIO USA 2025'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발표를 지원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IO USA 2025'에 주관연구개발기관의 기업 발표와 파트너링 참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BIO USA는 전 세계 1800여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바이오산업 분야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다. 올해는 더 월드 캔트 웨이트(The World can't wait)를 주제로, 성과 중심의 혁신 가속화와 이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이번 지원은 'K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