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국내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Dow Jones Korea Dividend 30 지수(Price Return)”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하는 ETF입니다. “Dow Jones Korea Dividend 30 지수(Price Return)”는 S&P Dow Jones Indices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재무비율을 기준으로 강한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으며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기업 30개로 구성되는 지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 '미래에셋 연금 가이드북 V1'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로보어드바이저까지 다양한 투자 수단을 활용한 연금 투자법을 제시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해 연금 투자 필요성과 전략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보고 듣고 읽고' 섹션에서는 유튜브·라디오·블로그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특화된 연금 콘텐츠를 연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발맞춰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확대되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모회사분할 시 일반주주 보호 등의 정책을 시행하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26일 웹세미나를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 목표는 주식시장 선진화로 코스피 5000 달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가 총 순자산 규모 8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7종의 순자산 합계는 80조7351억원이다. 올해 6월 70조원을 돌파한 이후 3개월여 만에 80조원을 넘어섰다.TIGER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19일 기준 현재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은 약 73조5천억 원이다. 이 중 TIGER ETF는 30조7천억 원으로 운용사 중 유일하게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의 총 순자산 규모가 8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ETF 217종의 순자산 합계는 80조7351억원이다. 지난 6월 70조원을 돌파한 이후 3개월여 만에 80조원을 넘어섰다.TIGER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날 기준 국내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은 약 73조5000억원인데 이 중 TIGER ETF는 30조7000억원으로 운용사 중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