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EDI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KEDI 미국원자력SMR지수(PR: Price Return)(원화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1배로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기초지수는 Large Language Model(LLM*)을 활용하여 미국 원자력과 SMR 산업의 밸류체인과 차세대 원전 기술과 관련된 키워드와 유사도 점수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는 지수입니다. 해당 기초지수의 LLM의기술의 적용은 LLM 절대스코어(개별 기업과 양자컴퓨팅 산업과의 연관성을 검증)와 LLM 상대스코어(양자 컴퓨팅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 중 상대적으로 더 관련있는 기업을 판별)를 통해 기초지수의 최종 편입 종목을 선정합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금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의 ETF 브랜드 'SOL'이 최단기간 순자산총액(AUM) 10조 원을 돌파했다.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TF 10조 원 돌파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전체 ETF 순자산 250조 원 돌파는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국민 자산이 예금에서 투자상품으로 본격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자기주도형 투자 문화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SOL ETF가 투자자의 자산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9월 'SOL 미국S&P500ESG' ETF를 상장하며 국내 ETF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듬해 6월에는 국내 최초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을 상장해 월배당 시장의 초석을 놓았다. 이후 소부장 ETF 시리즈, 미국AI ETF시리즈 그리고 1조7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ETF로 성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 등 혁신적인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2021년 말 5,948억 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4년 만에 10조7천억 원으로 늘며 '10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진입한 지 4년 만에 순자산총액(AUM) 10조원을 돌파한 신한자산운용이 중장기 핵심 성장 전략을 담은 'SOL ETF 2.0'을 발표했다. 'SOL ETF 2.0'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상품으로 연금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대표 지수형 상품인 'SOL 미국 넥스트테크TOP10액티브 ETF'를 이달 말 출시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5일 여의도 TP타워에서 'SOL ETF'의 업계 최단기간 순자산총액(AUM) 10조원 돌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상장지수펀드)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SOL 한국원자력SMR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12종목이다.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현대건설을 상위 종목으로 담고 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모회사인 한국전력에도 투자한다. 한수원은 최근 오클로와 4세대 SMR(소형원자로모듈) 기술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원자력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SOL 한국원자력SMR’ 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이번 상품은 지난 5월 상장한 ‘SOL 미국원자력SMR’ ETF과 함께 원자력 테마 ETF 라인업을 완성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 속에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SOL 한국원자력SMR ETF의 편입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태웅 ▲삼성물산 등 총 12종목이다.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