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 우유 처리 가공 및 동제품 판매업을 주된 영업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꽃게랑 등 스낵 사업도 영위
빙그레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8,428억
254위
9,555,703
21.07%
음식료/식자재
식품
100,400
59,200
빙그레 기업 개요
빙그레는 1967년 설립된 기업으로 우유처리 가공·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해태아이스크림, BC F&B SHANGHAI CO LTD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우유 및 유음료 냉장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품목 대형화 및 집중, 직거래 영업 활성화 등 판매전략과 꾸준한 연구개발비용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환 빙그레 사장(42)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17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사장에게 1심 판결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무집행을 방해한 부분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서부지법 전경. 문재원 기자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김동환 빙그레 사장(42)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재판장 정성균)는 17일 김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건을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사정변경이 없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환(42) 빙그레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정성균 부장판사)는 17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사장에게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무집행을 방해한 부분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해 6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범행 경위를 볼 때 책임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김 사장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 경찰관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을 들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빙그레 오너가 3세인 김 사장은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고 2021년 임원으로 승진해 지난해 3월 사장이 됐다. 이날 정장 차림에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재판에 나온 김 사장은 선고 직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을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빙그레 오너가(家) 3세 김동환 사장(42)의 항소심 선고가 17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정성균)는 이날 오전 10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사장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앞서 1심 법원은 김 사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플로리얼이냐, 리베라토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화의 외국인 타자 선택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화는 후반기 시작은 리베라토와 함께 한다. 전신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치며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이 가능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