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 동국산업 계열의 실질적 지주 회사로 동국 S&C의 최대 주주로 자회사를 통해 윈드타워(동국S&C), 풍력 발전(신안 풍력 발전) 등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
철강/철근 : 냉연특수강(Cold Roll Steel(C/R)), 산세강판(Pickled-Oiled Steel Sheet in Coil(P/O)) 등의 철강제품 생산/판매 업체
동국산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537억
550위
54,244,482
3.12%
소재
철강
5,610
2,745
동국산업 기업 개요
동국산업은 1967년 설립된 기업으로 냉연강판, 컬러강판 등 철강 판재류 가공·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동국산업(상해)무역, 동군산업 재팬, 디케이에이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냉연 강판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칼라강판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철강 판재류 산업은 자동차 산업과 연관되어 경기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으므로 자회사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는 한때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였다. 당시 경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형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압도적인 높이의 탑 하나에 시선을 멈춘다. 황룡사 9층 목탑이다.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황룡사 9층 목탑의 높이는 225척이었다고 한다(“?盤已上?四十二尺, 已下一百八十三尺”).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이 추모식을 거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이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를 가졌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해,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 철박물관, 부산주공 등 창업주 장경호 회장의 사업에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범동국제강그룹(17개 기업 및 1개 단체) 경영진 78명이 함께 했다.
장경호 회장 손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업을 시작해 민족 자본을 세우셨고, 삶의 길을 보여주신 선각자”라며, “업을 통해 민족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이 추모식을 거행했다. 또 장경호 회장의 전 재산을 헌정해 설립한 대한불교진흥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가 동참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에 참여했다. 대한불교진흥
AI 수요예측 기업 임팩티브에이아이(대표 정두희)가 시리즈A 라운드로 82억 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에이벤처스가 리드하고 현대투자파트너스, 롯데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 중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이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108억 원에 달하며, 이와 별도로 딥테크 팁스를 통한 지원금도 확보했다. 임팩티브AI는 2021년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가 창업했다. 주력 제품은 AI 기반 수요예측 솔루션 Deepflow로, 제조와 유통 산업에 특화된 정밀 예측 기술을 지원한다. 창업 이후 매년 3배 이상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5배 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는 CJ제일제당, 동국산업, 일동후디스, SKT, 지누스, 세븐일레븐 등이 있다. 해당 회사는 현재까지 총 61건의 AI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으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드라이버리 베를린(Drivery Berlin)’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유럽 최대 응용기술 연구소인 프라운호퍼(Fraunhofer IWU)와 예측기술 공동개발 협력을 시작하며 글로벌 기술 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