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추모식은 50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법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법회를 주관했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법문을 했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해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 철박물관, 부산주공 등 창업주 장경호 회장의 사업에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범동국제강그룹(17개 기업 및 1개 단체) 경영진 78명이 함께 했다. 장경호 회장의 손자인...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한국 철강산업의 태동을 이끈 동국제강 창업주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과 불교계가 함께 고인을 기렸다.동국제강그룹은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를 열었다. 법회는 대한불교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법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해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 철박물관, 부산주공 등 범동국제강그룹 경영진 78명이 참석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이 추모식을 거행했다. 또 장경호 회장의 전 재산을 헌정해 설립한 대한불교진흥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가 동참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에 참여했다. 대한불교진흥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3.88% 하락한 3119.41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62억, 1조719억 순매도, 개인은 1조6282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