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는 1967년 설립된 기업으로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성신레미컨, 성신엘엔에스, JINSUNG INTERNATIONAL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시멘트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레미콘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하노이 지역을 중심으로 베트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영업 역량 강화와 신규산업 진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무역업은 김태현 성신양회 회장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시멘트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성신양회의 실적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신양회는 '천마표 시멘트'로 잘 알려져있지만 시멘트 업계에서 크게 눈에 띄는 기업은 아니다. 2023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13.2%로 업계 5위에 머물러있다.그러나 성신양회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무역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무역업은 김태현 성신양회 회장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시멘트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성신양회의 실적을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2017년부터 종속회사 진성인터내셔널을 신규 설립해 무역업을 해왔다. 싱가포르, 하노이, 상하이 등을 거점으로 시멘트 등 건설자재뿐 아니라 유연탄, 무
[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는 충북 단양군 평동리에 신축 사원숙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노후된 기존 사원 기숙사를 대체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 사원숙소는 총 80실 규모로 각 호실은 침대·드레스룸·파우더룸·전용 욕실 등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공동시설도 강화됐다. 피트니스센터, 복합 공유라운지, 구내식당,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돼 일과 삶의 균형 실현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이번 숙소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조직문화와 복지철학이 깃든 소통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인프라 강화와 단양군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
시멘트 전문기업 성신양회가 직원복지 강화와 지역사회 활성화 기여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충북 단양군 평동리에 사원 숙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원 숙소는 40년 이상 직원들의 숙소로 사용되던 성우장, 성락장이 노후하고 협소해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80실(A동 60실, B동 20실) 규모로 구성됐으며 각 호실은 침대, 드레스룸, 파우더룸,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