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정책과 AI가 이끄는 중국 증시, 구조적 반등 본격화” [TV스페셜]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 “정책과 AI가 이끄는 중국 증시, 구조적 반등 본격화” [TV스페셜]](https://img.wowtv.co.kr/nrcs/production/images/20251015/20251015_ed1dda1cae2e4866a259b1a1aff340e8.png)
한국경제TV ‘와우넷 스페셜’에 출연한 박준석 전문가(와우글로벌 파트너)는 “중국 증시는 정책 부양, AI 산업 성장, 그리고 외국인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구조적 상승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와 글로벌 자금 이동 흐름 속에서 중국이 다시 한 번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국9조·대규모 부양책… 시장 반등의 기점” 박 파트너는 “2024년 4월 시행된 ‘신국9조’ 정책 이후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선을 돌파했다”며 “과거 신국9조 시행 당시 지수가 급등했던 점을 고려하면, 지금이 새로운 기회 구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지급준비율 50% 인하, 대출우대금리(LPR) 인하, 주택담보대출금리 0.5% 인하, 증시 부양기금 5,000억 위안(약 95조 원) 조성 등 실질적인 경기부양책이 시행됐다”며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25년 1월에는 ‘딥시크 쇼크’로 불리는 AI 경쟁 격화가 발생하며, 미국이 독점하던 AI 시장이 중국과의 경쟁 구도로 재편됐다”며 “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