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은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스테인리스 강판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디젤엔진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및 실린더 헤드, 연료전지용 소재, 경량 차체 부품용 고강도 알루미늄 TRB 판재압연기술 등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클럽은 스테인리스 관련 대중소기업간 상생 발전을 위해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4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철강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중소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달 3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신수요 창출을 위한 STS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다. 공모 대상은 중소기업 및 부설 연구소, 중소기업 재직자다.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성, 적용 가능성 등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한국철강협회 회장인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철강업계의 단합을 넘어 수요업계 및 정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철강협회는 장인화 회장이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통상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공급 과잉, 탄소 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로 생존과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최근 미국이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를 50%로 인상한 것을
[게시판] 중기중앙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이 공모전은 스테인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기술·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끝)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4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에 시작돼 네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스테인리스에 적용 가능한 제품·기술·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