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는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축전지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동양메탈, 세방리튬배터리, 세방배터리비나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축전지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세계 1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축전지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방그룹이 지난 24일, 광산구 동곡로 소재 세방전지 로켓플래닛에서 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차량 13대를 전달하는 ‘차량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차량 지원은 세방전지㈜·세방㈜·세방산업㈜·세방리튬배터리가 참여한 세방그룹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이동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스타리아 신차 13대가 지원됐다.전달식에는 세방전지 박정희 대표이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성진 생산본부장, 이령 세방그룹 브랜드실장, 백정엽 국내영업본부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로켓플래닛에서 전달식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24년 12월에 오픈한 '로켓플래닛'은 차량용 배터리 점검 및 교체와 배터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로케트 브랜드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로켓 홍보관’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박정희 세방전지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된 차량들이 지역 복지현장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더 많은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BMW Group Supplier Day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BMW 그룹 협력사의 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조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BMW 그룹은 이번 행사에 30여 개 국내 1차 협력사를 초청했다. 니콜 군터(Nicole Guenther) BMW 그룹 구매 및 협력 네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공급망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노이어 클라쎄'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 전략에 속도를 낸다. BMW 그룹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을 열고, 국내 협력사 30여 곳과 함께 공급망 전략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니콜 군터 BMW 그룹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룩스 카스텐 BMW 그룹 구매 아태지역 총괄이..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그룹 협력사의 날(BMW Group Supplier Day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MW그룹 협력사의 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할과 노고를 조명하고,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BMW그룹은 이번 행사에 30여개 국내 1차 협력사를 초청했다. 니콜 군터 BMW 그룹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