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주로 국내 채권 및 기업어음증권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IS-미래에셋 MMF지수(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ETF 순자산가치의 변화가 비교지수를 초과하도록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KIS-미래에셋 MMF지수(총수익지수)’는 한국은행 콜금리와 CP(기업어음, Commercial Paper) 및 발행잔액이 500억 이상이며 잔존만기가 6개월 이하인 국고, 통안, 지역개발채 및 국내 신용등급 AA- 이상의 단기 채권(보증회사채 및 ABS 미포함)을 바스켓 종목으로 구성하여 단기금융시장의 성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이 총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합계는 10조 3,891억원이다. 올해 초 5조3692억원 규모에서 약 9개월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지난해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0043B0)’,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0094K0)’ 등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이 총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합계는 10조3891억원이다. 올해 초 5조3692억원에서 약 9개월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회사는 지난해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등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채권형 ETF 라인업을 다변화한 영향이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이 총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국내 채권형 TIGER ETF 순자산 합계는 10조3891억원으로 집계했다. 올해 초 5조3692억원에서 약 9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 채권 투자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머니마켓액티브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코스피의 질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정 가능성을 의식한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장바구니 내 레버리지 비중을 덜어내고 파킹형 상품은 담으면서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최근 1개월간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ETF는 'KODEX 레버리지'로 약 8630억원이 유출됐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선 3567억원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