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주로 국내 채권 및 기업어음증권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IS-미래에셋 MMF지수(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ETF 순자산가치의 변화가 비교지수를 초과하도록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KIS-미래에셋 MMF지수(총수익지수)’는 한국은행 콜금리와 CP(기업어음, Commercial Paper) 및 발행잔액이 500억 이상이며 잔존만기가 6개월 이하인 국고, 통안, 지역개발채 및 국내 신용등급 AA- 이상의 단기 채권(보증회사채 및 ABS 미포함)을 바스켓 종목으로 구성하여 단기금융시장의 성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초단기 채권을 담는 '파킹형' 상품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목전에 둔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시 향방을 가늠하려는 대기성 자금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코스콤에 따르면 'TIGER 머니마켓액티브'에는 지난 16일까지 1개월간 약 7868억원이 순유입됐다. 전체 ETF 중 1위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에 베팅하는 'KODEX 200'과 'KODEX 레버리지'에선 각각 3720억원, 3547억원이 순유출됐다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선임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약 220조원을 운용하는 12위 ETF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 기회를 확대해왔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원이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원이다. 지난해 11월 순자산 6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를 선보인 이후 TIGER 미국S&P500와 TIGER 미국나스닥100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했다...